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순천시의회 의정비 3,717만 원..올해보다 7.4%↑


내년 순천시의원들의 의정비가
올해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 의정비심의회는 회의를 통해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더한 내년 의정비가 올해보다 7.4% 오른 3,717만 원으로
확정됐다며
재정자립도와 주민 수 증가 등의 요인을 반영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회는 또 이번 결정에 앞서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상안이 적절하다와 낮다는 의견이
50%를 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