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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북한 이탈 주민 취약가정에 생필품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북한 이탈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북한 이탈주민과의 동행 문화체험 행사를 갖고

북한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과 함께 

휴지, 쌀 등, 13가지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공사 측은 이번 행사가

순천 정원박람회장 견학 등의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