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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율촌산단 내 행정구역 중첩..기업활동 제약

율촌산단 내 기업들이 행정구역 중첩으로
제약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여수, 순천, 광양에 걸쳐 조성된
율촌 1산단의 경우
10여 곳의 기업이 많게는 2개 시 이상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
행정낭비로 기업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소방 관련 업무가 한 곳에 몰려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기업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절차적 장치 마련 등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