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고흥군, 추석 연휴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당부

고흥군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비브리오 패혈증 등,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흥군은
전국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신고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 23명에서
올해는 33명으로 증가했고,
전남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음식물 공동섭취와 외식 등에 따른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고
상처부위에 바닷물이 닿지 않아야 하며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