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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여수시

여수시 정수처리 공법 선정 전면 재검토 주장

여수시가 추진하는
둔덕.학용 정수장의 처리공법 선정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민선 6기 여수시가 추진해 온
고도 정수처리시설 사업이 사업자 선정부터
특정 대기업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고
입찰계약 원칙을 무시했다는
감사원 지적에도 불구하고
사업 명칭만 바꿔 재추진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협은 또,
여수시가 관련 서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법 선정부터 이번 사업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