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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통합] 국창 임방울 선생 고향 '소리축제' 열려

국창 임방울 선생의 고향 마을에서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소리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문화원 주최로
광산구 도산마을에서 열린
'임방울 소리축제'에는
임방울 선생의 제자인 정철호 명창이 참석해
판소리 '쑥대머리'를 주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또 국악을 전공하는 소리꾼들도
판소리 '적벽가'와 '사랑가' 등을 부르며
일제 강점기 민초들의 지친 삶을 달랬던
임방울 선생의 예술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