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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두 번째 수능... 칸막이는 점심 때만 설치

다음달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책상 칸막이가 점심시간에만 설치됩니다.



교육부와 시,군 교육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수능에서는

수험성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

책상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설치됩니다.



또, 감독관이 신분을 확인할 경우

응시자들이 마스크를 내리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

부정행위자로 간주되고,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는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볼 경우에도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