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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조선대, 코로나 확진 수험생 "면접 가능"

전남대와 조선대등 지역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수험생의 면접을 최대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수능 수험생이 확진됐거나

자가격리됐을 경우 비대면 화상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실시가 실시되는 4개 과에

응시하는 확진자는 볼 수 없도록 했습니다.



조선대도 군사학과를 제외한 76개 학과에

응시하는 확진자 등에게

비대면 화상 면접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