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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고 싶은 섬' 본격 착공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첫 사업지인
여수 낭도는 막걸리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게스트하우스, 해변 도서관,
섬 일주 산책로 18㎞ 코스가 개발돼
섬 도보여행의 1번지로 꾸며집니다.
또 고흥 연홍도는
국제 아트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산책로 개설과 미술관 리모델링 등으로
섬 전체가 지붕없는 미술관
테마섬으로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섬 가꾸기 사업을
내년 봄까지 식당과 민박 등 여행객 편의시설도 완비할 계획입니다.//

전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