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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악덕건설업자 퇴출하고 관리감독 강화해야"

여수지역 굴삭기 노동자들이
건설현장의 임금체불 관리감독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는 오늘(18)
여수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전 택지개발업체 대표 김 모 씨가
굴삭기 노동자 4명에게
임대료 2천만 원을 미지급하고 있다며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김 씨가 법망을 피해
아내 명의로 여전히 사업을 하고 있다며
관계 당국이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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