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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목포시 세월호 수습 유류품 82점 습득물 공고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휴대폰 등 5백14점의 유류품 가운데
주인을 찾지 못한 유류품 82점이
목포시에 인계돼 습득물 공고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유류품 수령사무실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품목을 확인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82점 가운데 3점을
주인에게 반환했거나 반환절차를 밟고 있고,
나머지 유류품의 본인 확인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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