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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생후 18개월 원아 학대 의혹 신고..경찰 수사

어린이집 교사가
생후 18개월된 영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41살 A씨가
생후 18개월된 여자 아이의
목과 왼팔을 긁어 상처를 입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여자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아이가 울면서 밥을 먹지 않아
팔을 잡는 과정에서 찰과상이 생긴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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