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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전력 주가 5만 900원…16년만에 최고가





빛고을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이후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의 지난 주 금요일 종가는
5만 9백원으로, 5만 5백원이 최고였던
종전 최고가 기록을 16년만에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전력은 3년 전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주가가 80% 가까이 올랐고,
시가총액도 18조원대에서 32조원대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의 시가총액은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2위 규모로,
작년 1조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한대 이어
올해도 흑자 경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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