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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SPP율촌에너지 인수 현대제철 가세

여수 율촌산단의
대표적 입주기업인 SPP율촌에너지가
경영난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수 업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최근
SPP율촌에너지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지분 100%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인수전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제철은 사업다각화를 이유로
SPP율촌에너지 인수에 나섰으며
지난해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분과
동부특수강을 잇따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SPP율촌에너지는 SPP그룹이
율촌산단에 4천2백억원을 투자한
전문 단조업체로
SPP조선이 지난 2010년부터
경영난으로 자회사 매각에 나섰습니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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