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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전라남도

창조경제의 현장..전남 혁신센터는?-R

◀ANC▶
전남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혁신센터가 내년 초에 설립됩니다.

전담 대기업으로 GS가 참여하는 혁신센터가
창조경제 허브 역할을 해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기업과의 연계로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시.도별로 설립되고 있는
'창조경제 혁신센터',

전남은 혁신센터를 이끌 전담 대기업으로
여수에 석유화학 공장이 있는
GS그룹이 선정됐습니다.

전담 대기업이 정해지면서
혁신센터 설립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운영비로
27억원을 확보하고,GS측과 투자금액 등
혁신센터 설립방안에 대한 협의에 나섰습니다.

양 측은 조만간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준비단을 구성해,혁신센터 구축과
운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SYN▶

혁신센터는 운영주체인 법인을 설립해
내년 3월까지 문을 연다는 목표입니다.

혁신센터의 위치는
도민들의 접근성이 우수하고,GS칼텍스의 지원이 용이한 여수나 순천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SYN▶

현재 혁신센터가 시범.운영중인 대구에는
삼성이 900억원,대전에는
SK가 519억원을 투자합니다.

유화경기 침체 속에서도 GS가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창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구심체가 될 지?

지역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ND▶
전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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