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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이 흉기로 위협...광양시노조 "보호대책 마련"

최근 광양시에서 

민원인이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하는 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노조가 성명을 내고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시공무원노조는 성명을 통해

광양시에 악성 민원에 대한 

전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최소한의 공무원 보호 장치인

전화 자동 녹음을 허용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광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60대 민원인이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했으며

해당 공무원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