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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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산 방지 비상 대응
영암의 한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영암군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영암군은 발생농장 사육 개체 전량을 긴급 살처분하고 주변 2개 농가 16만7,500마리도 예방 살처분을 실시했습니다.또 반경 10km 내 103개 가금농가에 전면 이동 제한을 명령하고, 인근 통제초소 설치와 방제차량 ...
안준호 2025년 12월 10일 -

비상계엄 이후..달라진 민주주의 교육
◀ 앵 커 ▶12.3 비상계엄과 탄핵.지난 1년은 우리 사회의 곳곳의 모습을바꿔놓았습니다.학교 교육도 예외가 아닙니다.비상계엄이 흔들어놓은 학교 현장,그 변화의 기록들을 안준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3일.총을 든 군인이 국회로 진입하는 장면은학생들의 눈에도 충격으로 남았습니다.곧이어 목포의 ...
안준호 2025년 12월 08일 -

생활위기 전남도민 누구나 '그냥 드림' 혜택
갑작스러운 생활 위기나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남 도민을 위한 '그냥드림' 시범 사업 추진됩니다. '그냥드림'은 소득 심사 없이 누구나 지정된 7개 마트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1인당 2만원의 라면과 햇반 등의 먹거리 꾸러미를 즉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에선 내년 4월까지 5개월간광역푸드마켓과 영광 푸드마켓...
서일영 2025년 12월 05일 -

군마다 교통비 무료 정책..선심성 논란도
◀ 앵 커 ▶전남 일선 지자체들이 내년부터 교통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에있습니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부터 1천 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곡성군.한해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입니다.곡성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
김영창 2025년 12월 02일 -

공사장 나오던 차량에..'신호수 부재'가 만든 참변
◀ 앵 커 ▶이달초 영암에서 공사 현장을 오가던 레미콘 차량에 80대 주민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사고 현장은 마을 주민들이 평소 일상적으로 드나드는 공터였지만 신호수 등 주변 교통 안전조치가 사실상전무했던 것으로 드러나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마을...
윤소영 2025년 11월 25일 -

'메탄올'로 달리는 차세대 컨테이너선
◀ 앵 커 ▶메탄올을 연료로 쓰는 첨단 친환경 컨테이너선이 영암 조선소에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환경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HD현대삼호가 개발한 차세대 선박 기술도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포가 터지고 새 선박의 이름이공개됩니다.HD현대삼호가 건조한 9천 TEU급 컨테...
문연철 2025년 11월 20일 -

영암 씨름장 모래 납품..'씨름계 인물'이 좌지우지?
◀ 앵 커 ▶영암군이 발주한 씨름장 모래 납품 사업에,계약 업체가 아닌 특정 개인 사업자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특히 영암군이 입찰 공고를 내기 전부터 이 인물에게 견적을 받고 자문한 사실도확인돼 입찰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씨름장 안으로 반입됐던 모...
윤소영 2025년 11월 18일 -

"재선충병 심각한데 예산 반납...대책 필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이광일 전남도의원은기존 동부권에 집중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최근 영암까지 확산됐다며방제 속도와 확산 속도를 줄일 수 있는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오히려 방제 예산을 반납한 여수 사례를 들며예산을 반납해서 적...
김단비 2025년 11월 14일 -

[여수] '소나무 재선충병' 급증..."수종 바꾼다"
◀ 앵 커 ▶고사율이 100%에 달하는 '소나무 재선충병'이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일반적인 방재로는 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산림당국은 소나무를 다른 나무로 바꿔 심는 '수종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마을 뒤에 있는 야산 곳곳이누렇게 ...
문형철 2025년 10월 31일 -

"맘에 안 들면 손찌검"..새마을금고 신입사원의 악몽
◀ 앵 커 ▶(전남) 영암 지역 새마을금고에 입사한 20대 청년이 상사들의 손찌검에 시달리다결국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직장에서 일어난 반복적인 폭행 사태를 두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고용노동부도 사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초, 영암의 한 새마을금고 정직원으로 첫 ...
윤소영 202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