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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에 따른 월 급여로
30만 원에서 백만 원을
오는 3월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하는
순천시와 나주시 등, 16개 시.군이
이달 안에 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15일까지
농협에 수매약정 후 신청하면 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과 출하 약정 체결한 총액의 60% 범위에서 월별로 미리 지급받는 제도로,
농가 소득의 안정적인 배분과 계획 경영을 위해
올해 도입됐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