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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호피앤비화학, 2천억 원 규모 공장 증설 추진

여수산단 내 금호피앤비화학이
2천억 원을 투자해
비스페놀에이 생산 능력을 확대합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오늘(18)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여수산단 7천여㎡ 부지에 2천억 원을 들여
오는 2021년 6월까지
비스페놀에이 생산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비스페놀에이는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부품 등에 사용되는
합성수지의 원료로,
금호피앤비 측은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 규모가 연간 45만 톤에서
65만 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