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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미래에셋, "경도개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최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방문해
여수 경도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최근, 도청을 방문해 김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미래에셋의 경도 개발 참여는
기업의 사회적 기여와 공공성 실현 차원이라며
일본 나가사키현의 하우스텐보스 테마파크처럼 고급스럽고 사계절 관광이 가능하도록,
정해진 일정대로 차질 없이 투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연륙교 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남해안이 경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단지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