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확산 모델로 선정된
전국 첫 자원봉사 형태의 고독사 지킴이단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순천대와 목포대, 청암대, 동신대 등,
4개 대학교와
순천시, 목포시, 나주시, 무안군 등,
4개 시.군 간에
대학생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제로 실현을 위해
고독사 지킴이단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고독사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켜 이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남도, 고독사 제로 목표 '대학생 지킴이단'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