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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귀성 23일 오전, 귀경 24일 오후 혼잡 예상


이번 추석연휴 기간 귀성길은 23일 오전이,
귀경길은 24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에 3천 6백여 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귀성객들의 26.7%가 23일 오전에,
귀경객들의 26.3%가 24일 오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해
해당일에 극심한 차량정체가 예상됩니다.
또 지난해와 달리 연휴가 짧아지면서
나들이 차량도 줄 것으로 보여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귀성은 최대 1시간 50분,
귀경은 최대 20분 정도
이동시간이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