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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학 맞아 청소년 보호활동 및 단속 강화

도내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면서
치안당국의 청소년 보호활동이 강화됩니다.

각 시,군 경찰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청소년들의 주요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음주, 흡연 단속과 함께
유관기관과 함께 유해업소 합동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소년범 검거인원이 평소보다 20%,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범도 26%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