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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군, '치매안심, 공부하는 마을' 운영

고흥군이
주민들 스스로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책자를 활용해
치매안심, 공부하는 마을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를 위해
마을 단위 신청을 받아
올해, 금산면 일정마을 등
30개 마을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행해
사업결과에 따라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치매안심, 공부하는 마을 책자는
소통, 공부하기, 어울림 등으로 내용을 나눠
매일 치매예방 약속과업을 부여하고
지역민들이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