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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강진 실종 여고생 수색 계속..아직 성과 없어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나흘 째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실종된 16살 이 모 양을 찾기 위해
경찰 5백 70여 명과 헬기 1대,
드론 수색대 등을 투입해
이 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도암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은 지난 16일 오후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해남 방면으로 이동한다'는 SNS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고,
이 양을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51살 김 모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