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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문화콘서트 난장 부활-R

(앵커)광주를 대표하는 음악 방송인문화콘서트 '난장'이다시 지역 시청자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품격 라이브 방송 무대에서신인 뮤지션들이맘껏 끼를 발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객석이 따로 없는 무대에서뮤지션들이 환호하는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집니다.
쉼없이 이어지는 라이브 공연,
관객들은 잠시도 흥분을 감추지 못 합니다.
(현장 공연 ~~라이브 상황)
지난해 8월에 갑작스럽게 중단됐던문화콘서트 난장이 다시 녹화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기대를 갖고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인터뷰)-'다시 이렇게 볼 수 있게 돼 기쁨'
지난 2007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한문화콘서트 난장은10년 동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대중적 인기를 얻기 힘들었던 신인 밴드나 뮤지션들은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문화콘서트 난장은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제작비 특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숨은 보석을 찾아라'라는 미션도 추진됩니다.
(인터뷰)-'보다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면'
문화콘서트 난장 녹화 현장은누구든 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녹화된 공연 실황은 오는 28일 만날수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ANC▶◀END▶
이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