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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장애아동 전시회' 패럴림픽 빛냈다-R

           ◀ANC▶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한계에 도전하는평창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열린 김근태 화백과전세계 장애 아동들의 전시회도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릉올림픽파크 안에 마련된 전시회장
 세계 각국의 지적 장애인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돼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아픔을 화폭에 담고 있는김근태 화백의 작품들입니다.
           ◀INT▶ 여희로아이들의 표정 변화를 가지고 그림을 그려서그런지 느낌이 좋아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동안 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열린 전시회, 들꽃처럼 별들처럼..
 이번 전시회에는 모로코 등 5대륙 장애아동들이 그린 작품 30여점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INT▶ 김근태 화백이 예술로 모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게된다면 더이상 작가로서 바랄 것이 없습니다./
 스포츠와 미술이 함께했던 축제의 장은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INT▶ 오 준 전 UN대사장애인 인권, 장애인 복지, 장애인 사회참여,이런 차원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는 공감을주기 때문에..//.
 김근태 화백과 5대륙 장애아동들의 작품들은다음달에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전시됩니다.
 김 화백은 또, 북한 장애인들을 위해 오는 6월 평양역 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양훈입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