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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전라남도

전남동부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45억 투입

전라남도가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7개 시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전남동부권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감염된 소나무 제거와 예방 나무주사 등의
방제전략 기본설계를 세워
체계적 방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또,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9개 시군, 11만 헥타르의 임야를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