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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전라남도

전남동부 시.군, 내년 국고 예산 확보

최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남동부지역 시군 예산도 대거 포함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92건의 내년도 현안사업비 2천205억 원과
일반국고 예산 2천 211억 원등,
총 4천 416억 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고,
순천시도
38건의 현안사업 예산 858억 원과
국가 직접사업 553억 원 등,
총 4천 23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당초 정부안보다 5건에 136억 원이 추가돼
올해보다 8.3%가 늘어난
3천 413억 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과
국립 순천민속박물관 건립,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