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에
친노 인사로 꼽히는
서갑원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최근,
수년간 사고 지구당으로 분류돼 왔던
순천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관련해
서갑원, 노관규, 김광진 등, 3명을 대상으로
면접과 무기명 투표를 거쳐
서갑원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전 의원은
순천에서 17대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와
청와대 비서관으로 활동하는 등
대표적인 친노인사로 꼽힙니다.
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 서갑원 선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