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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전라남도

"전남관광,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여수 경도 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의 자회사인 전남관광(주)가
당분간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관광에 대한 자체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절 인사, 허위 실적서 발급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현 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 달 19일부터
사장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관광의 내부 경영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오는 9월까지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관련 절차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