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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 높아져

농민들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말까지 벼와 과수 등
8종의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지난해보다 35%가 증가한
모두 2천63 농가가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벼가 전체의 91%로 벼농사에 집중됐으며,
고추와 콩과 같은 밭작물의 가입실적은
1%대 미만으로 가입률이 낮았습니다.
전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