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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자원봉사로 벽화거리 조성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길목에 자리한 농촌마을이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고흥지역 중,고교생 200여명은
지난 27일부터 폭염속에서도 영남면파출소에서 남포미술관까지 300m구간 20개 담벼락에
'추억의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벽화를 그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이번 벽화거리 조성은
밋밋한 담벼락이 아름다운 시골풍경과
어르신들의 아련한 어린시절 추억거리로 채워져농촌마을의 풍경을 바꾸면서
활력을 불어넣는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