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

광양항 유관기관들이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협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여수항만공사와 여수상공회의소,
광양상공회의소 등
광양항 8개 유관기관의 관리자급 협의회를
도가 주도해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협의회에서는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설치와 컨테이너 부두 3.4번 선석의 기능 전환 등
광양항 현안 해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소라면 관기초등학교
비어있는 땅과 방치된 화단 등에
관목 천여본과
꽃잔디 등 지피식물 5천여본을 새로 심고
수목표찰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로 꾸몄습니다.
여수시는
학교에 조성된 녹지공간이
주변 한가한 농촌 풍경과 어울려
주민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한
명상숲으로는 물론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 대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우수 교육용 콘텐츠를 선정하는
교육정보미디어학회 교육미디어전에서
순천대 컴퓨터교육과 학생들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5명의 학생들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지구 대기권'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를 만들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순천만정원에 꽃양귀비가 만발해
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순천만정원의
실내정원 옆 2천여 제곱미터에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봄 튤립과 유채꽃에 이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풍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영국정원과 프랑스정원,
순천만정원 주변 울타리를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장미가 만개해,
연인들의 포토죤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