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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여수시

[통합] 여수-거문도 유일 여객선 수리 일정 미뤄져

해수배출구 쪽에 일부 문제가 생긴
여수-거문도 항로의 유일한 여객선
'줄리아 아쿠아호'에 대한 수리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줄리아 아쿠아'호의 대체 선박을 찾기 위해
고속선을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속선 대체가 어려울 경우
15노트 정도의 저속선을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청은 또, 대체선을 구한 뒤에
수리와 검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운항 중단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권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