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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 앞바다에서 40대 선원 실종

고흥 앞바다에서 4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현재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오후 1시 55분쯤
고흥 외나로도 남서쪽 6.7킬로미터 해상에서
여수선적 9.7톤급 연안복합어선의 선원
45살 유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재 경비함정 3척과 항공기를 동원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유 씨는
조업을 위해 이동하던 배 위에서
점심을 먹은 뒤 휴식을 취하다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