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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양수산부 "아울렛 염두에 둔 것 아니다"

여수 박람회장 국제관에
아웃렛을 유치하는 용역이 추진하고 있다는
지역 상인들의 반발에 대해
정부가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4)
세 차례에 걸친 박람회장 매각이 실패하면서
여수시 등과 함께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는 아울렛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고
매각 실패 원인과 장기임대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 소상공인회는 이에 대해
대형 아울렛 입점은 여수지역 만 7천여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며,
해양수산부와 여수시의
입점 금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권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