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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여수시

여수해경, 함정 10척 구조 지원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에
탑승객 구조를 위해 여수해경의 경비함정 8척과
방제정 2척이 급파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오전
수학여행단 학생 등 승객 477명이 탑승한
'세월호'의 진도 침몰사고 현장에
500톤급 이하 중.소 경비함정을 총 동원해
인명 구조활동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여수와 제주 등
사고해역 주변의 해경 경비 함정과 방제정이
총 출동했지만,이동 거리 때문에
정오부터 구조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