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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지역사업

소규모 사업 신속 처리 위한 설계단 운영

 순천시가
관내에서 추진되는 소규모 사업들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내년 1월까지
공무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단을 꾸려
농업 기반시설과 하수도 등
모두 3백여 건의 사업들을 대상으로
자체설계를 실시해
관련 사업을 제때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이번 설계단 운영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의견수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