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체 발사를 앞두고
전라남도가 나로우주센터 주변에서의
소방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75톤급 액체엔진의 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발사체가 발사됨에 따라
발사체 추진연료의 취급 저장과
만일의 사고 시 건물화재나 산불은 물론,
테러위험까지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발사대 주변 반경 3km이내의 민가와 문화재 등,
위험요인을 사전조사한데 이어
발사 전후의 비상대응과
주민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27일부터 긴급대응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나로우주센터 시험발사체 소방안전대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