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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설 앞두고 원산지 위반 업체 무더기 적발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의
원산지 둔갑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지난 1일부터 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제수용품 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9개소가 원산지를 위반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또
원산지 표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업소 29곳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명은
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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