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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구 획정 관심 고조

6.13 지방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선거구 획정 문제가
지역정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논의중인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기준은
인구 편차를 4대 1로 정해
상한선 12만3천580명, 하한선은 3만896명으로,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도내 6개 군에서 도의원이 한 명씩 줄게됩니다.

전남은
도의원 6명을 줄이는 방안과
인구 편차 상한을 초과한
순천에 한 자리를 늘리되,
함평에서 한 명을 줄여
현 정원 52명을 유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있고,시.군 기초의원은 현재 3대 7인
인구 대 동수 비율을 5대 5로 조정하는 방안과 3-4인 선거구제 확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