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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시, 청년 상가 디자인 프로젝트 추진

이달 말까지 순천 대학로에서
청년들의 상가 디자인 프로젝트인
보이는 가게가 진행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대학교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예술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제작과 쇼윈도 구성,
가구나 메뉴판 리폼 등,
청년 예술가와 디자이너 6명이
대학로 가게 8곳을 청년 감성으로 꾸미는
보이는 가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이는 가게는
대학로 상가 환경 개선은 물론
청년이 상권의 주체로 참여해
상인과 소통.상생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보이는 가게 디자인은
이번 달 중순까지 완성 공개되며
진행과정은 홍보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