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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지역사업

고흥군,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 착수

고흥군이 청년 예비농업인을 위한
창업 전 인큐베이팅 개념의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도합니다.

고흥군은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초기 투자 자본에 대한 부담과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나 축사, 버섯재배사 등의
신축과 개보수, 시설 임차 비용으로
1곳당 2천 5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가능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예비농업인으로,
다음달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