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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처음 만난 여성 때려 숨지게 한 20대 징역 22년 선고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여성을
때려 숨지게한 20대에게
법원이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 김정중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24살 A씨에 대해
징역 22년을 선고하고,
형 집행 종료 이후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피해자, 31살 B씨를 처음 만나
술을 마시고 모텔에 투숙한 뒤
B씨의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