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개발사업 예정지인 묘도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여수시가 역사적 유적지로 개발을 추진 중인
묘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상정돼 있는
해당 사업에 대해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묘도는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 전적지로,
당시 조선과 명나라, 왜 등
3개국의 전란을 보여주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여수시는 묘도 테마관광지가 개발되면
이순신대교와 봉화산 전망공원,
모노레일, 전망탑 등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의회,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지 현장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