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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시 `2020 아시아습지심포지엄` 유치 추진

순천시가 오는 2020년에 열리는
제9차 아시아습지 심포지엄 유치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일본 사가시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습지 심포지엄에
조충훈 시장이 직접 참석해
순천시의 람사르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사례를 발표하고
오는 2020년 차기 회의를
순천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개발이 아닌 보전을 통해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며,
차기 회의 유치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습지 심포지엄은
아시아지역의 습지 현안을 다루는 국제회의로,
1992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최우식